테스트 데이터 꿀꺽합니다.

차종별 「신경 쓰이는」정보공개



180SX&ALTEZZA × C&Y SPORTS

부서지지 않는 엔진을 스왑하여 합법적으로 징하게 즐기자


같은 형식의 신형 엔진. 즉, 예전의 4AG 16밸브라고 하면 20밸브 엔진이나, 최근의 엔진을 보면 에보Ⅶ에 Ⅸ용 MIVEC 엔진스왑은, 엔진 블록의 수치나 마운트 위치가 공통이기 때문에 비교적 포퓰러 하지만, 아이치의 C&Y 스포츠에서는 메이커나 기통수를 상관하지 않는 스왑을 제안하고 있다.







뒷날 엔진수리에 비용이 들지 않는 선행투자

「이 보디에 저 엔진을 올리면……」자동차 매니아라면 이런 망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실제로 같은 형식 이외의 엔진스왑은 엔진 마운트나 구동계의 물리적인 문제, 각종 센서, 하네스, ECU제어를 어떻게 하느냐 등, 실현시키기 위해 해결해야할 난관이 하염없이 많아서, 그리 쉽지가 않다.

하지면 여기에 소개하는 C&Y 스포츠는 86엔진을 RB26이나 2JZ로 교환하거나, S15에 2JZ를 올리는 등, 놀라운 엔진스왑 머신을 만들어, 주로 드래그 레이스에 참전해 왔다.

마력승부의 드레그에서 이기기 위해, 하이파워 엔진스왑이라는 수단으로 여러 머신을 만들어 온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샵이 추천하는 스왑은 뉘앙스가 변했다. 단순히 하이파워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튼튼하고 빠른 엔진」을 올리고「10만㎞ 달릴 수 있는 스왑」이라는 컨셉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건, 블록이 최고로 터프한 2JZ나 1JZ, 3S라는 토요타 엔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의 토픽감은 이런 스왑 머신이 공인차검을 취득하여, 합법적으로 시내를 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신경 쓰이는 비용은, 특수한 경우를 빼면 160만엔 정도로 엔진 교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절대로 싸지는 않지만, 부서질 걱정이 없는 엔진으로, 징하게 하이파워의 주행을 즐길 수 있다면, 선택지의 하나로써 충분히 검토해 볼만 한 메뉴이다.







180SX + 2JZ-GE

대배기량 엔진을 NA로 즐기자


튜닝베이스로 인기가 좋은 SR20을 버려버린 엔진룸에 들어가 있는 건 3ℓ 6기통의 2JZ. 다만 이 180SX에 올라가 있는건 6연 쓰로틀이 장착된 GE 사양. 이건 이 사양의 엔진을 S30 페어레이디Z나 하코스카에 탑재하려는 목적을 염두에 두고, 데이터 수집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터빈이 없다고는 해도, 길고 무거운 2J를 180SX에 탑재하면, 프론트 헤비가 돼서 돌기 힘든 차가 되어 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C&Y 에서는 프론트 트래드를 늘리는 등 대책을 세위 놨다. 유감스럽게도 취재 당일에는 연료계통의 트러블로 인해 충분한 임프렛션을 하지는 못했지만, 운전한 오오이 프로도 그 점에서 문제를 느끼진 않았다고 한다.







ALTEZZA + 1JZ-GTE

알텟쟈의 탈을 쓴 100계열 체이서?


원래 3S-GE 외에도 6기통 1G-FE 탑재모델도 존재하는 알텟쟈. 그리고 웨건보디의 알텟쟈•지타에는 2JZ-GE도 탑재되어 있는 만큼 6기통이라는 의미로서는 위화감이 별로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 차에 탑재되는건 100계열 체이서의 1JZ-GTE. 그것도 터빈은 HKS의 2835로 400ps라는 하이파워다. 미션부터 디퍼런셜까지 구동계도 체이서 부품을 유용하고 있다. 이 차량은 터빈 교환에 수반되는 에어플로우리스의 F-CON V프로로 제어된다. 라이트 튠의 엔진이라면, 1JZ의 순정 ECU로도 제어는 가능하다. 다만 계기판은 순정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스탁으로의 교환이 필수가 된다.





                                                                                                                  REV SPEED  November 2011 No.251

                                                                                                                  p.18~19




...



원비아에 2JZ-GTE를 넣고 D1을 달리던 쿠로이 아쯔시라는 중년 드리프터가 있었죠.
원래 경량인 실비아에 2JZ 엔진을 올려서 순정보다 200키로 무거운 차체...
무식한 프론트 헤비가 엉덩이부터 진입하는 드리프트, 쿠로이 일루젼의 비결이라고 했었는데...
2010년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매우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블록이 튼튼하기로 유명한 토요타의 3S 엔진...
튜닝을 해서 출력을 올려도  RPM 7,000을 넘기지 않으면 10만키로는 거뜬하다는 3S 엔진...
혹시 야생이에 들어있는 엔진이 3S 엔진이 아니고 3$엔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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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itama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