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SPEED2014. 3. 5. 02:41

 

 

 

 

 테크노프로 스피릿츠 SW20

 

 

 

차량 가격 + 100만엔으로 현재 스팩을 만들수 있다!

 

 

 

올해는 MR-S가 아닌, 편집부 쯔카뽕의 요청에 의해 MR2로 참가한 스피릿츠. 이유는 바로 「코스트 퍼포먼스」. 이 차(Ⅲ형)도 30만엔에 구입한 머신이다. 참고로 짐카나 칸토선수권에서는, 높은 내구성과 코스트 퍼포먼스로 인해 MR2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머신을 빨리 달리게 하는 튜닝 포인트는 2가지. 첫번째는「얼마나 두꺼운 타이어를 끼는가다. 특히 쯔쿠바는」라고 하는 쿠마쿠라 대표. MR2는 프론트가 스트럿이기 때문에, 순정에서는 17인치의 245 사이즈가 들어가지 않는다. 때문에 프론트에 오버휀다를 장착했다. 덕분에 리어 타이어 사이즈도 키울 수 있게 되어, 현재 주류가 된 285/30R18 사이즈를 투입하고 있다.

다른 한가지는 RR과 흡사한 중량배분을 고려한 경량화다. 엔진 후드와 트렁크 후드를 FRP로 바꾸고, 배기계통도 조금 가볍게 했다. 반대로 프론트는 중량 밸런스의 관계로 경량화를 하지 않는쪽이 좋다. 비가 오는 날이나, 아침 주행 등의 추운 상태에서의 브레이킹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MR2는 Ⅲ형 이후에는 스포츠ABS가 기본으로 달려있다.

이 차의 엔진에는 256도의 캠이 들어가 있지만, 이건 차주가 사왔길래 그냥 올린거다. 스피릿츠의 고객중에 쯔쿠바를 1초대로 달리는 MR-S도 비슷한 캠을 올렸기 때문에 괜찮을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터빈도 순정 플러스 알파정도의 용량으로 OK. 여기에 실비아용의 인터쿨러를 장착하고 파워FC로 세팅하면, 윙을 세워놔도 백스트레이트에서 MAX 177km/h를 낸다고 한다.

 

 

 

타이어 사용법

MR2로 타이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세팅. 그건 어느 정도 딱딱한 하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부드러운쪽을 추천하는것 같지만, 리어의 롤 오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딱딱함이 필요하다.」 여기에 스테빌라이져를 넣으면 인포메이션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세팅은 「어느 정도 미끄러져도 알기 쉽게」  갑자기 미끄러지게 되면, 미드쉽이라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도 285 사이즈 타이어를 끼고 있으면 거동이 마일드해요. 평소에 NA머신으로 달리는 드라이버라면, 널널하게 운전할 수 있죠. 」라고 한다.

 

 

 

 

    

                                                                                                                                            REV SPEED  P.23

                                                                                                                                            March 2014   No. 279

 

 

 

 

 

 

 

 

 

Posted by saitamaboy